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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실적 개선 및 로봇 분야 확대 기대 속 목표주가 상승"

서학개미 투자포럼


LG이노텍의 목표주가가 DS투자증권의 예측에 따라 기존 37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이 주효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협력하여 북미 고객사에 로봇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약 7개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비중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높은 단가의 카메라 모듈 중심으로 구성된 공급은 평균 판매 단가(ASP)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카메라 모듈 외에도 센서와 라이다(LiDAR) 공급으로 LG이노텍은 단순한 부품업체를 넘어서는 '로봇 솔루션 공급사'로의 진화를 꾀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단기적인 실적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LG이노텍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약 5조3610억원, 영업이익은 1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6%, 53.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장은 제품 사양 상향 조정과 교체 수요 증가 등에 기인하며,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폴더블폰과 신규 모델 출시로 인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세대 모델에서 카메라 모듈의 성능이 더욱 개선될 전망인 가운데, 고객사의 연간 출하량 계획이 하향 조정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기판 사업 부문에서도 무선 주파수-시스템인패키지(RF-SiP)와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가 이미 풀가동 상태로 진입하여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부문에서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이는 전 사업부에서의 수익성 개선 흐름을 더욱 견고하게 할 것이다.

DS투자증권의 조대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실적과 모멘텀은 지난해 바닥을 지났으며, 증익 구간에 진입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LG이노텍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LG이노텍은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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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실적 개선 및 로봇 분야 확대 기대 속 목표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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