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노(241690)가 최근 주식 시장에서 7.97%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특히 가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와 다양한 차량 부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2일 종가 기준으로 3,950원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유니테크노는 배터리 셀 케이스, 엔진 부품, 윈도우 및 와이퍼 모터 부품, ABS(Anti-Lock Brake System) 모터 부분품, Mission용 모터 부분품 및 조립, EPS(전자식 스티어링 휠) 모터 부품과 같은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출 부품 제작에도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주요 고객으로는 세방리튬배터리, 엘에스이브이코리아, 삼성에스디아이, 디와이오토사 등의 대기업이 있으며, 이들과의 협력은 유니테크노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좌영 외 64.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가 상승은 특히 최근 부산 2공장에서 산업용 ESS 부품의 양산을 시작한 소식에 기인한다. 이로 인해 11일에는 주가가 전일 대비 29.94%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ESS 테마가 현재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테크노는 2030년까지 연간 매출액 2,000억원을 목표로 하며, 2027년부터는 영업이익을 7% 안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유니테크노의 주가는 이번 LA 오토쇼를 앞두고 자동차 부품 관련 테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회사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토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