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이 2일 새로운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등 5종의 가상자산에 대해 일일, 주간, 월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분할 매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자는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금액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가상자산 시장 내에서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인모으기'는 적립식 투자(Dollar-Cost Averaging, DCA) 방식을 채택하여, 투자자가 선택한 특정 날짜와 금액에 따라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가상자산을 매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방법은 시장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 장기 보유를 고려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전략이다. 이용자는 매수 주기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자기 주식계획에 맞춰 유연한 투자가 가능하다.
더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여러 안전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코인원은 슬리피지 제한 규정을 도입해 거래 희망 가격과 체결 가격 간의 차이가 3%를 초과하는 경우 자동으로 매수를 중단하여, 급격한 시세 변동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주요 가상자산을 매수할 때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약관에 동의하는 경우, 매수한 코인에 대한 추가 보상을 통해 시세 차익뿐만 아니라 이자 수익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성현 코인원 대표는 이번 서비스가 '적립식 투자'를 통해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수익 기회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코인원은 앞으로 사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하는 가상자산 종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투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인원의 '코인모으기' 서비스는 가상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모든 개인 투자자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