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5거래일의 하락세를 마치고 3.14% 상승하며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협그룹에 속하는 NH투자증권은 업계에서 유력한 증권회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투자매매와 투자중개업 등이 있다. NH투자증권은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을 통해 현재의 상호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농협금융지주가 61.94%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주요주주로서 9.44%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5년 11월 4일 현재 NH투자증권은 다양한 업계 이슈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3분기 실적이 업계 예상을 초과하면서 신뢰를 얻고 있다. NH투자증권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91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94%로 급증했다. 별도의 실적 분석에 따르면 순이익 또한 2,830.83억원으로, 전체적인 실적 호조가 이 주식의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월 10일에는 배당소득의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증권 업종 전반에 강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NH투자증권의 주가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10월 말에는 금융당국의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지면서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거래일인 12월 11일에는 주가가 20,700원이었던 반면, 그 전 거래일에 비해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NH투자증권의 다양한 이슈들이 시장에 연관돼 나타나는 한편, 지난 며칠간의 거래량과 공매도 현황도 주목할 부분이다. 공매도 거래량은 12월 11일 기준으로 195,933주에 달했고, 이는 전체 거래량의 약 8.83%에 해당한다.
한편, 증권사들은 NH투자증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지속하고 있으며, 여러 증권사로부터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목표가는 25,166원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LS증권과 하나증권, 미래에셋과 같은 주요 증권사가 이 주식의 매수 의견을 내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주가는 앞으로도 관련 테마와 실적에 따라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