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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4분기 실적 성장 지속 예상…목표주가 상향 조정

서학개미 투자포럼


GS리테일이 4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IBK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90.5% 증가한 5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편의점 사업부의 성장세가 전체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한다.

IBK투자증권은 소비쿠폰의 효과와 지난해 낮은 기저로 인해 기존 점포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상반기에 진행된 비수익 점포 정리에 따른 고정비 절감의 효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추석 연휴와 같은 특정 시즌에 따른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도 기대된다.

하지만, 4분기 내 점포 출점을 통한 성장은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비경기 악화와 가맹점주 수익성의 지속적인 저하가 이러한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편의점 사업의 특성상 가맹점주가 수익성을 잃게 되면 운영의 효율성이 저해되며, 이는 결국 전체적인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소비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고정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운영의 효율화를 지향할 수 밖에 없으며, 출점보다는 기존 매장 관리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업체들은 가맹점 유지를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점포 관리를 위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도 고충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GS리테일은 올해 초부터 'Scrap & Build' 작업이라는 점포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2월 영업 실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지난해의 계엄령 사태로 인해 감소한 고객 유입을 고려했을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 같은 전략을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편의점 사업부의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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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4분기 실적 성장 지속 예상…목표주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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