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닥 지수 마감 시황 - 12월 19일

서학개미 투자포럼


12월 19일 코스닥 지수는 915.27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55% 상승했다. 이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 외국인 및 기관의 순매수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고, 이러한 흐름이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909.70으로 출발하며 소폭 상승했으나, 한때 899.25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반등에 성공해 오후 922.10에서 고점을 기록한 뒤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결국 915.27로 마감하게 되었다. 코스닥 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세로 지수 회복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됐고, 기관은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5거래일 동안 순매도를 계속했다.

특히, 미국의 생물보안법 최종 발효에 따른 한국 기업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면서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3.94%), 에이비엘바이오(+2.04%), 펩트론(+1.88%) 등의 주가가 상승했고, 신규 상장주인 알지노믹스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봇 주식들도 상승세를 타며 레인보우로보틱스(+3.68%), 로보티즈(+5.06%), 등 기업이 좋은 성과를 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대통령의 업무 보고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신뢰 회복과 혁신 기업의 자금 조달 활성화를 위한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상장된 부실기업의 퇴출을 엄정하게 시행하고, 기관 투자자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제 혜택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코스닥 투자 유인을 강화하고, 대형 증권사가 코스닥 리서치 전담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급 상황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3억 원, 1,912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2,8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5.99%), 케어젠(+5.61%), 보로노이(+4.62%) 등이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반대로 에임드바이오(-2.90%), 이오테크닉스(-1.98%) 등의 주가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3.00%), 금속(+2.13%), 제약(+1.8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띄며 마감했고, 음식료/담배업종은(-0.80%) 하락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오늘의 상승세로 915.27P (+13.94P, +1.55%)로 마무리되었다.

Linked Image
코스닥 지수 마감 시황 - 12월 19일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