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종목에 대한 데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VI는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때, 2분간 단일가 매매 및 30초의 냉각 기간을 두어 가격의 변동성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장치이다. 이러한 체계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거래환경을 제공하고,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VI가 발동된 종목 중에서 SGA솔루션즈(184230)는 2차례 VI가 발동되었으며, 발동 가격은 817원으로 +10.1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발동 시간은 12시 53분 50초였고, 해지는 12시 56분 3초에 이루어졌다. 아모센스(357580) 역시 3차례 VI가 발동되어 +10.04%의 상승률을 보였고, 발동 가격은 8,880원이었으며, 발동 시간은 12시 41분 36초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에스퓨얼셀(288620), 범한퓨얼셀(382900), HJ중공업(097230) 등 여러 종목이 VI가 발동되어 주목받았다. 특히 HJ중공업은 +24.12%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반면, 크레오에스지(040350)는 4차례 정적 VI가 발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7.68%의 하락률을 보이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동적 VI와 정적 VI의 발동 기준은 각각 다르다. 동적 VI는 호가 제출 전의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정적 VI는 호가 제출 직전의 단일가를 기준으로 하여 발동 가격을 계산한다. 이러한 방식은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더욱 합리적인 매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VI의 발동 비율은 KOSPI 200 구성 종목의 경우 동적 VI는 3%, 정적 VI는 2%로 설정되어 있으며, 일반 유가 종목, 코스닥 종목의 경우 각각 6%와 4%로 규제되고 있다. 이러한 기준들은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투자자에게 적절한 대응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VI의 발동 기록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투자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VI 발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