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126340)이 최근 4.55%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소재 및 부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비나텍은 2020년 9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슈퍼커패시터 사업부문에서는 공정자동화와 스마트공장 체제를 구축하여 중형 슈퍼커패시터 분야에서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료전지 사업부문에서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지체, 촉매, MEA를 연구하고 양산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소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나텍의 최대주주는 성도경 외 30.40%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5.21%)과 국민연금공단(5.22%)이 있다.
주가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11월 17일에는 15.45% 급등한 52,300원의 가격을 기록하며 최근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개인 투자자는 2,330주를 매도하고 외국인 투자자는 13,435주를 순매수하는 등 손익이 서로 맞물린 상황이다.
비나텍은 주요 주식 공시와 공매도 동향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현재 주식 시장에서 활동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11월 14일에는 6,518주가 공매도되었고, 이 날의 매매 비중은 1.95%에 달했다. 대체로 업틱룰의 적용이 미치는 영향에 따라 매매 비중이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비나텍의 성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공급계약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10월 23일에는 ACBEL POLYTECH INC과 106.76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는 데이터센터 비상전원용 슈퍼커패시터 분야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으며, 연료전지와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비나텍은 2025년 12월에 계획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와 관련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수소 생태계 조성 방안도 확정될 전망에 따라 비나텍의 시장 입지는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비나텍의 발전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새로운 시장 기회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