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금융 분야의 전문가인 김태훈 우리은행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이 브레인자산운용의 자회사인 KY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김 신임 대표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기존 장성은 KY PE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김 본부장은 1971년생으로, 1996년에 한일은행(현재의 우리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30년 동안 우리은행에서 일해 왔습니다. 은행의 투자은행(IB) 사업단에서 근무하였으며, 특히 2013년부터는 M&A팀장을 맡아 인수합병 관련 업무에 주력했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투자금융부장, 2021년에는 투자금융부 본부장으로 승진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우리금융지주의 사업지원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며 조직 내에서의 중요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말부터는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을 맡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 및 금융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본부장 재직 기간 동안 우리은행은 굵직한 거래를 주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글랜우드PE와 베어링PEA의 라파즈한라시멘트 인수, MBK파트너스의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 인수와 같은 대규모 인수금융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 M&A에서도 핵심적인 기여를 하여 아주캐피탈 및 아주저축은행, 동양자산운용, ABL자산운용의 인수를 조력하였습니다.
KY PE는 앞으로 대기업 계열사 중심으로 활발히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전에는 두나무, SK에코플랜트, SK팜테코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HD현대로보틱스와 LS마린솔루션에도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김태훈 신임 대표가 이러한 투자 전략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공동대표체제로서 장성은 대표와 함께 KY PE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향후 KY PE가 어떤 투자 전략을 펼칠지, 그리고 김 본부장이 이끌어갈 팀의 방향성이 어떻게 설정될지가 주목됩니다. 본 선임은 인수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김 대표가 예상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투자은행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