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억원을 월세로 전환하면 얼마인가요? 연 5%면 월 41만6천원

보증금 1억원을 줄이면 연 5% 기준 추가 월세는 약 41만6,667원입니다. 연 5%가 법정 상한인 계약은 월 41만6,666원 이하로 맞춥니다.

전세 보증금이 1억8,000만원이어도 월세로 바꾸는 돈이 1억원이면, 남겨 두는 8,000만원에는 전환율을 곱하지 않는다. 연 5%로 환산한 추가 월세는 약 41만6,667원이다. 보증금 총액보다 실제로 줄이는 보증금을 먼저 확인해야 매달 낼 돈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 바꿀 보증금 | 보증금 차액 | 추가 월세 |
|---|---|---|
| 60,000,000원 | 120,000,000원 | 500,000원 |
| 120,000,000원 | 60,000,000원 | 250,000원 |
| 180,000,000원 | 0원 | 0원 |
표는 계산기와 똑같이 현재 보증금 1억8,000만원, 현재 월세 0원, 연 전환율 5%를 넣은 결과다. 보증금을 많이 돌려받는 행일수록 월세가 커진다. 보증금을 그대로 남기는 마지막 행에는 새로 월세로 바뀌는 돈이 없어 추가 월세도 없다.
🧮 전월세 전환 계산기
표는 보증금 1억8,000만원 기준입니다. 내 보증금과 남길 금액을 넣으면 매달 늘어나는 월세가 나옵니다.
1억원을 돌려받으면 매달 얼마를 더 내나
보증금 1억원에 연 5%를 적용하면 1년치 월세는 500만원이다.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416,666.666…원이 나오고, 계산기의 반올림 표시액은 416,667원이다. 월세로 바꾸는 1억원을 한 번 돌려받는 대신, 거주하는 동안 매달 이 비용이 새로 생긴다.
연 5%가 법정 상한인 경우 계약액은 월 416,666원 이하여야 한다. 반올림 표시액을 그대로 계약서에 쓰면 원 미만의 상한을 넘기기 때문이다. 화면에 반올림해 표시한 금액과 법정 한도 안에서 계약서에 쓸 수 있는 정수 금액은 다르다.
같은 1억원이라도 전환율이 달라지면 월세도 달라진다. 보증금만 듣고 월세를 한 금액으로 확정할 수 없는 이유다. 집주인이 제시한 보증금 차액과 연 전환율을 알면 월세가 맞게 계산됐는지 비교할 수 있다.
보증금이 1억원인 것과 1억원을 줄이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현재 보증금 전부가 1억원이고 그 돈을 모두 월세로 바꾼다면, 계산에 들어갈 차액도 1억원이다. 일부를 보증금으로 남기면 월세로 바꾸는 금액은 그만큼 줄어든다. 계약서에 적힌 보증금 총액을 그대로 곱하는 사람은 남겨 둔 돈의 월세까지 더해 계산한다.
표의 첫 사례에서는 보증금이 1억8,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월세로 바뀌는 돈은 두 금액의 차액인 1억2,000만원이다. 연 5%에서 추가 월세가 정확히 50만원이므로, 이 사례를 계산기에 넣으면 입력을 제대로 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월세가 이미 있다면 계산 결과 중 ‘추가 월세’만 보고 새 계약의 월세로 옮겨 적으면 안 된다. 새로 낼 월세에는 기존 월세가 더해진다. 전세에서 출발한 표는 기존 월세가 없어 추가액과 최종 월세가 같은 경우다.
연 5%는 무조건 내야 하는 월세인가
이 글의 5%는 예시표에 맞춘 연 전환율이다. 법정 상한은 집주인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정가가 아니라, 적용 대상 계약에서 넘지 못하는 선이다. 상한보다 낮은 전환율로 합의했다면 그 비율로 월세를 계산한다.
기존 주택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의 산정률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의2와 시행령 제9조의 제한을 받는다. 신규 계약의 월세나 월세를 전세로 거꾸로 환산한 금액에 같은 상한을 일률적으로 대입하지 않는다. 현재 계약을 바꾸는지, 새로 집을 구하는지에 따라 같은 계산 결과의 쓰임이 달라진다.
1억원을 돌려받는다는 말만으로 월세 전환이 완료되는 것도 아니다. 임차인은 보증금 반환일과 새 월세 지급 시작일을 함께 맞춰야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순서를 알 수 있다. 반환이 늦어지면 월세를 내면서도 그 돈을 생활자금으로 쓰지 못하는 기간이 생긴다.
계산기에 내 계약을 넣으면 무엇을 비교하나
현재 보증금에는 계약상 금액을 넣고, 바꿀 보증금에는 전환 후 집주인에게 남길 금액을 넣는다. 돌려받을 1억원을 ‘바꿀 보증금’ 칸에 넣는 실수가 잦다. 두 칸의 차이가 돌려받을 돈과 일치하면, 전환율을 넣어 추가 월세와 최종 월세를 구분해 읽을 수 있다.
달러나 해외주식 계좌를 가진 임차인도 이 계산의 출발점은 원화 계약액이다. 돌려받을 돈을 어디에 둘지와 관계없이 원화 월세는 매달 빠져나간다. 투자 수익 예상액을 월세에서 미리 빼기보다, 계약으로 확정된 추가 지출을 따로 계산하면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알 수 있다.
집주인이 월세부터 제시했다면 같은 계산기의 다른 글 ‘전월세전환율 계산법, 월세에 12를 곱해 무엇으로 나누나요?’에서 그 금액에 적용된 전환율을 구하는 법을 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내 보증금 차액으로 늘어나는 월세를 먼저 계산한다. 제시받은 금액과 계산 결과를 나란히 놓으면 서로 다른 보증금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다.
🧮 전월세 전환 계산기
돌려받을 돈 대신 남길 보증금을 넣으세요. 현재 월세와 전환율까지 넣으면 전환 후 총월세와 상한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 다른 질문
2026년 기준, 연 5% 고정 비교 예시. 관리비·중개보수·보증료·대출이자·세금·월세 세액공제·갱신 임대료 증액 한도 및 상가·공공·등록임대의 별도 기준은 계산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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