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216080)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증가는 주요 기업 지표와 상장 주식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테마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개발 및 제조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주로 안면 미용을 위한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은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제테마는 유럽 소재의 국립기관으로부터 확보한 균주를 바탕으로 고순도의 보툴리눔 독소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제테마더톡신주 100U와 200U는 이미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러한 신제품은 미간 주름 개선을 위한 적응증으로 2023년 7월에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2023년 10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2024년 12월 품목허가를 확보할 예정이다. 그 후 2025년 3월에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증시에서 제테마의 주가는 긍정적인 외부 신호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및 기관 투자의 매매동향에서도 긍정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1월 26일에는 종가가 9,050원으로 +4.62% 상승했으며, 그동안 외국인 주도 매수세가 눈에 띄었다. 이러한 흐름은 제테마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제테마는 또한 최근 i-ONE H&B와 198.5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의약품 공급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해당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계약 체결은 회사의 매출 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테마의 주가는 2026년 1월 20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보툴리눔 톡신 'JTM201'의 미국 임상 2상 성공 소식에 따른 시장의 반응으로 풀이된다. 제테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상승세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꾸준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