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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홀딩스 자회사 합병… 유리 가공 접고 매출 43% 전해액으로
솔브레인홀딩스가 10월 6일 합병 정정 공시를 냈다. 매출 43%는 배터리 전해액, OLED 유리 가공은 2027년 1월 끝난다. 자회사를 자르고 붙여 온 지주회사의 사업 지도.
서학개미 편집팀 ·

삼성전자 D램값 16% 올랐는데 3분기 실적 눈높이는 내려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 달 새 3.2%, 1.6% 내려갔지만 D램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보다 16%, 15%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깎인 원인은 수요가 아니라 달러당 1430원에서 1370원으로 낮아진 환율 가정과 원가다. 같은 원화 강세 속에서도 조선·정유는 고가 수주와 정제마진으로 추정치를 끌어올렸다.
서학개미 편집팀 ·

SK엔무브 윤활기유 값 반년 만에 3배… 카타르 공장이 미사일에 멈췄다
미국 그룹Ⅲ 윤활기유 현물가가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235% 오른 것은 카타르 펄 GTL 설비가 미사일에 맞아 대체할 곳 없는 공급처 하나가 멈췄기 때문이다. 이 호황의 몫은 생산능력 세계 1위 SK엔무브로 가고, 2025년 7월 외부 투자자가 빠진 뒤라 그 이익은 모회사 SK이노베이션에 고스란히 귀속된다.
서학개미 편집팀 ·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끌어올린 AI 데이터센터 돈, 미국 장기금리도 밀어 올린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은 9월 25일~10월 1일, 코스피는 1.6% 내리고 코스닥은 5.9% 올랐다. 이 차이는 업종 전반의 회복이 아니라 반도체 소부장·IT 하드웨어로 몰린 돈이 만들었다. 그 반도체 수요를 떠받치는 AI 데이터센터 자금이 장기금리를 밀어 올리는 회사채에서 나온다는 점이 이 장세의 핵심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아디안 "모든 호황기 뒤엔 반드시 조정기"… AI 버블 꺼지면 급매 펀드 지분을 산다
세계 최대 세컨더리 운용사 아디안의 슈미츠 총괄사장은 일부 AI 기업이 지나친 부채로 증설하고 있어 닷컴버블 때 같은 줄도산이 올 수 있다고 봤다. 닷컴 때도 광케이블이라는 기술은 살아남았고 빚으로 망을 지은 회사가 무너졌다. 그리고 그런 조정기에 급매로 나온 펀드 지분을 사들이는 것이 아디안의 본업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주연테크 가처분 인용에 왜 세진티에스 정리매매까지 멈췄나
법원이 주연테크·케이엠제약의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하자 같은 시총 기준에 걸린 세진티에스·에이에프더블류의 정리매매가 10월 2일 오후 2시6분 함께 멈췄다. 퇴출은 일단 피했지만 거래정지는 이의신청 결정이나 본안판결 확정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주의 돈은 팔 수도 없는 상태로 묶였다.
서학개미 편집팀 ·

SK하이닉스 성과급은 배당의 20~45배, 배당은 고정인데 직원 몫은 늘어난다
마이크론이 성과급과 신규 공장 가동비로 다음 분기 약 10억달러의 추가 비용을 예고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에도 같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 성과급은 영업이익에 연동돼 상한 없이 커지는 구조로 올해 새로 굳어졌고, 2023년 불황 때는 0%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
서학개미 편집팀 ·

펫보험 슬개골 보장은 왜 가입 1년 뒤부터인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기준이 없다
펫보험에 면책기간과 나이 제한이 붙는 것은 보험사가 앞으로 나갈 진료비를 가늠하기 어려운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 뿌리는 1999년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폐지와, 병원들이 가격을 맞추려 하자 담합으로 처벌한 2009년 사건에 있다. 그래서 반려인에게 가장 확실한 무기는 가입 시점과 약관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SK해운 매각 두 번 무산… 한앤코, 4조원 눈높이 들고 IPO 검토
한앤컴퍼니가 SK해운 투자금을 회수할 방법으로 IPO를 검토하고 있다. 2023년 탱커선 사업부 2조원 매각, 2025년 HMM 대상 4조원 통매각이 차례로 깨졌고, 두 번째 실패에는 가격만이 아니라 HMM이 과거 맺은 경쟁제한 조항이 LNG 사업부를 막은 구조적 장벽이 있었다. 상장은 특정 매수자의 제약을 피해 공개시장 수요예측으로 몸값을 정하는 길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은행 4곳 대출 사고 577억원, 정정공시 숫자는 수사 영장이 고친다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의 외부인 대출사기 금액이 정정공시로 490억원에서 577억원까지 늘었다. 은행은 사고를 처음 발견한 시점의 금액을 공시하고, 수사기관이 영장과 자료 요구로 피해를 하나씩 확인할 때마다 숫자를 고친다. 577억원도 수사가 끝나기 전의 중간 집계로 봐야 한다.
서학개미 편집팀 ·

버킷스튜디오 "가격보다 매수인 신뢰도"… 2,400억원 매각 깨지고 상대 바꿨다
버킷스튜디오 매각 공시. 미국 모기지 금융사 NMSI가 주당 2,206원, 1000억8650만원에 지분 32.77%를 사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개선기간은 12월 24일까지입니다.
서학개미 편집팀 ·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미 해군 7함대 배를 울산·부산에서 고친다
이란전쟁에서 미국이 확인한 것은 탄약과 함정이 모자라 혼자서는 중국과 맞설 수 없다는 사실이고, 그 빈자리를 메울 후보가 세계 조선 능력의 29%를 쥔 한국이다. 이 동원은 칼럼 속 제언이 아니라 백악관이 2026년 2월 13일 문서로 공식화한 정책이다. 다만 지금 실제로 도는 돈은 1500억달러 헤드라인이 아니라 금액 비공개 미 해군 정비 계약 몇 건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