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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판매, 안방에서 수입차보다 694대 앞섰다
이형일 부총리가 취임 5일 만에 연 첫 경제현안간담회의 전기차 의제는 국적을 가리지 않는 보조금 구조에서 국산차 점유율이 무너지고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왔다. 거론된 국내생산세액공제는 지원 대상을 국내에서 차를 만드는 회사로 좁히는 방안이며, 같이 오른 기금형 퇴직연금은 8년 가까이 국회에서 막혀 온 오래된 숙제다.
서학개미 편집팀 ·

'픽했다'를 우리말로 바꾸면 무엇이 달라지나
'픽했다' '겟했다' '스틸했다'는 영어 동사에 우리말 '했다'를 붙인 말로, 방송 자막을 타고 일상으로 번지고 있다. 국립국어원 2025년 언어 의식 조사에서 57.3%가 외국어를 섞어 쓰는 사람이 많다고 답했다. 다수는 무덤덤하지만 열에 둘은 이를 과시로 읽는다.
서학개미 편집팀 ·

삼성전자, 소재 94%에 묶였던 일본으로 제 발로 들어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향하는 '이곳'은 일본이다. 1986년 미·일 반도체 협정으로 일본이 흔들린 틈에 커진 한국이, 2019년 소재 수출 규제로 발목을 잡혔던 그 일본 소부장 생태계 안으로 이번에는 직접 들어가려 한다.
서학개미 편집팀 ·

저축은행 자영업자 대출 100만원 중 16만원은 돌려받기 어렵다
저축은행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3년 반 만에 48% 줄었는데 연체율은 3.31%에서 11.94%로 3.6배가 됐다. 새 대출이 줄면 이미 나간 대출 중 갚기 어려운 차주가 장부에 남아 비율이 오른다. 대출 100만원 중 16만원가량이 부실채권으로 분류되는 상태다.
서학개미 편집팀 ·

서울 신축 입주장 월세 비중이 27%에서 60%로 뒤집혔다
서울 아파트 임대차에서 월세 거래가 7개월째 전세보다 많다. 출발점은 신축 입주장이다. 2025년 6·27 대책으로 조건부 전세대출이 막히자, 새 입주 단지의 월세 비중이 27%에서 60%로 뒤집혔다. 전세 매물이 줄어든 비용은 매달 나가는 월세의 형태로 세입자에게 넘어가고 있다.
서학개미 편집팀 ·

HPSP 반도체 장비는 왜 온도 대신 수소 압력을 높였나
서학개미 편집팀 ·

산재보험금 받은 철근공, 민사 소송에서 약 3004만원 추가 인정
산재보험금 1억6000만원 넘게 받은 철근공이 회사에 민사 소송을 내 약 3004만원을 더 인정받았다. 간병비·위자료가 별도로 인정된 이유와 회사 책임이 60%로 제한된 사정을 짚는다.
서학개미 편집팀 ·

청약 당첨 5만3천867명 취소… 자격 검증은 당첨 발표 뒤에
2021년부터 올해 8월 20일까지 아파트 청약 당첨자 5만3천867명(6.8%)이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됐다. 가장 흔한 사유는 무주택 기간 산정 오류이고, 부동산원이 신청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류한 사유가 27.1%다. 청약홈 마이데이터로 미리 조회는 되지만 신청을 막지 않기 때문에, 방어선은 여전히 신청자 본인의 사전 점검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현대무벡스, 타이어 공장에 로봇과 이동 경로를 함께 판다
서학개미 편집팀 ·

주금공, 보증은 15.8% 줄였는데 사고는 58.5% 늘었다
주금공이 전세대출을 대신 갚아준 돈이 2025년 7283억원으로 3년 새 138.6% 늘었다. 보증을 덜 내줬는데 사고는 더 났으니 원인은 문턱이 아니라 남은 세입자의 상환 여력에 있다. 부담은 20~30대에 몰렸고, 대신 갚은 돈은 돌려받기 어려운 구조다.
서학개미 편집팀 ·

추석 사고는 18% 적은데 한 건당 피해자는 1.4명에서 2.3명이 된다
추석 당일에는 교통사고 건수가 평상시보다 18% 줄지만, 사고 1건당 피해자는 2.3명으로 평상시 1.4명보다 64.3% 많다. 가족이 한 차에 타고 정체 구간을 달리는 명절에는 사고 한 번이 여러 사람을 다치게 한다. 긴급출동 특약은 가입일 24시부터 보장되므로 출발 전날까지 가입해야 한다.
서학개미 편집팀 ·

HLB가 FDA를 먼저 넘은 건 간암약이 아니라 사 온 약이다
HLB(028300) 미국 자회사 엘레바의 담관암 2차 치료제 리픽투가 FDA 허가를 받았다. 이 약은 미국 릴레이가 발굴한 분자를 사 온 것이고, 릴레이에는 최대 5억 달러 마일스톤과 로열티가 약속돼 있다. 이번 허가가 준 것은 큰 매출보다 FDA 관문을 넘어 본 첫 신약이라는 자격이다.
서학개미 편집팀 ·
